부안군은 ‘제184차 안전의 날’을 맞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지난 4일 부안읍 상설시장 일원에서 실시했다.
부안군은 현재 재난상황실에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재난안전 네트워크를 활용, 20여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TF팀을 구성 운영 중이다.
군 관계자는 “올 여름 휴가철에도 부안을 찾는 피서객과 관광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휴가지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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