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희망의 공부방 제164호가 전주 효자동에 문을 열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20일 전주시 효자동 어울림지역아동센터에서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 박형배 위원, 유승아 어울림지역아동센터장, 전북은행 심경식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JB희망의 공부방 제164호’를 오픈했다.
전북은행은 도배, 페인트, 블라인드를 새롭게 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책장, 벽걸이 에어컨 등을 지원했다.
특히, 댄스활동 등에 참여하는 아동들을 위해 특기적성 프로그램에 필요한 전신거울을 설치했다.
심경식 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익을 지속적으로 환원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하는 전북은행의 마음이 전북도민을 위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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