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여성지위 향상’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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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여성지위 향상’대통령 표창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1.07.0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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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물살리기 수기 공모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가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6회 여성주간 기념식’ 시상식에서 ‘여성지위 향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는 △여성채용목표제 △양성 평등 임금 및 복지 △모성 보호 제도 △여성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직장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지위 향상에 노력을 기울인 단체로 평가 받아 이번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홍 사장은 “여성이 남성과 동등한 지위에서 일하고, 직장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문화가 형성되어야 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양성 모두 차별 없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직장문화가 확산되도록 앞장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물에 대한 소중함과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 쾌적한 농어촌환경전국 초·중·고교생과 주부를 대상으로 ‘제 13회 내고향 물살리기’ 실천수기를 공모한다.

주제는 ‘생활 속 깨끗한 물 보전활동 등 물사랑 실천 이야기’로 A4용지5장 이내(글자크기 : 신명조 13포인트)로 작성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4일부터 오는 9월 23일까지며, 전북지역본부에 우편접수나 내고향물살리기운동 홈페이지(http://smilewater.ekr.or.kr)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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