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의 건강한 나눔행사에 참여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서삼석)는 30일 인후2동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2011년도 사랑 나눔 점심봉사’에 참여해 지역 어르신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제공했다.

농어촌공사 직원 15명, 인후2동 자원봉사센터 20명은 지역 어르신을 존경과 섬김으로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자원봉사센터 김승곤 사무국장은 “농어촌공사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해 줘 어느 때보다 의미가 크다. 자원봉사자들을 대표해 감사를 드리고, 지역행사에 더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올해로 제3회째인 사랑나눔 어르신 초청 점심봉사 활동은 자원봉사를 통해 살맛나는 인후동, 나눔을 통한 따뜻한 인후동을 만들어 존경과 섬김을 나누는 지역공동체를 구축하는데 목적을 두고 매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서윤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