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공직기강 확립 혼신
상태바
무주군, 공직기강 확립 혼신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1.06.30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낙표 군수를 비롯한 무주군 간부공무원들은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엄정한 공립기강을 확립해가자는데 마음을 모았다.

이날 회의는 ‘잘 사는 무주 행복한 군민’실현을 위해서는 공직윤리를 바로 세워야 한다는데 기반을 둔 것으로, 공무원들은 불합리하고 잘못된 관행을 타파해 나갈 것과 공직기강이 해이해지는 것을 막고 윤리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활동들을 앞장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무주군은 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자기진단을 실시하는 한편,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특별감찰반도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실한 근무 태도로 대민봉사에 적극적인 우수공무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등 공무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일하고 싶은 분위기를 만드는데도 주력할 방침이다.

홍낙표 군수는 “나부터 실천한다는 마인드로 공직자로서의 품위와 의무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보자”며 “군민들이 행복한 무주를 만드는 것을 지역사회분위기가 밝고 안정된 데서 시작되는 것임을 잊지 말자”고 강조했다)/무주=백윤기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