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안전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 체험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과 자원봉사의 가치를 알리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이천)는 전주권 청소년 120여명을 대상으로 2일부터 1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여름방학 ‘청소년자원봉사 일일학당’을 진행한다.
센터는 일일학당을 통해 자원봉사 안전교육과 탄소중립 실천, 생태환경 보호 등 지역 환경보호 활동 알리기에 나선다.
최이천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값진 경험을 하고 각자가 가진 재능을 활용해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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