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호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종대)는 지난 4월 협의체 회의에서 돌봄 사각지대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관내 착한가게 동참 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따라서 각종 자생단체 회의, 지역별 모임 홍보와 대상 가게를 직접 방문해 사업 내용 설명과 가입 홍보로 지난 4월부터 5월 현재까지 현대직업전문학교 외 10개소가 가입했다.
한편,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3만원 이상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병원 등 모든 업종이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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