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찾아가는 현장체험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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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찾아가는 현장체험의 날' 운영
  • 양용복 기자
  • 승인 2022.10.2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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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식 남원시장은 26일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찾아가는 현장체험의 날”을 수해피해마을지역인 금지면 용전마을에서 진행하였다.
또한, 찾아가는 현장체험의 날은 남원시 120민원봉사대가 운영하고 있는 ▲이동빨래방 ▲농기계수리 ▲ 전기.가스.수도.보일러 등, 10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 남원시 자장면봉사단, ▲남원시자원봉사센터, ▲남원세무서,▲국민건강보험공단남원지사,▲보건소,▲주민복지과▲민원마켓(세무,건강보험상담,복지상담)▲건강마켓(혈당?혈압체크 콜레스테롤등,치매,정신건강상담,손마사지봉사,심폐소생술체험,소화기사용요령),추억마켓(옛날옛날 계란빵, 옥수수팝콘)▲자장면 나눔봉사을 체험할수 있도록 다양하게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용전마을의 수해피해지역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풍선날리기 퍼포먼스와 마을 주민들 120여명과 봉사자5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우리 시 현안이나 격의없는 대화를 통하여 지역발전이나 주민들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간담회 시간을 가졌으며, 민선8기 시책사업인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 추진으로 기초수급자2가정도 현장방문하여 체험활동도 펼쳤다.
최경식 시장은 “찾아가는 현장체험의 날”을 통해 격의 없이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주민의 삶 향상에 시정의 역량을 집중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통행정을 실천해 “문화와 미래산업도시 남원”을 시민과 함께 ,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남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시한번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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