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농약 분석정보 공유와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 방안 협의
올해부터 320종에서 463종으로 잔류농약 분석 성분이 확대됐다. 또한 지난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농약허용기준 강화(PLS) 조치에 따라 3년간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농약 잠정잔류허용기준이 만료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김민욱)은 22일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 관계자 등과 협의회를 개최하고 이에 따른 농산물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김민욱 지원장은 “부적합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한 유관기관 협력은 중요하며, 사전 예방적 농산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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