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가 지난 8일, 전라북도가 지원하는 2022년 지역문제해결플랫폼 구축 및 운영 사업에 선정돼 2022년12월31일까지 사업을 수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전북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해 주민의 지역혁신 아이디어, 의견 등 지역문제를 제안하고, 수렴된 제안과제 등을 대상으로 의제를 선정한 후 의제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실행계획을 마련해 민간·지자체·공공기관 등이 함께 의제를 실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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