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진지 견학은 강원도 평창군 국립축산과학원 한우 시험장을 찾아 고급육 생산기술과 사양관리,실습교육을 받고선도농가를 방문해 농장을 둘러보고 농가로부터 농장 경영방법등을 듣고 운영시 발생되는 문제점등을 듣고 개선방안에 대한 진지한 토론도 실시한다
시관계자는 “ 이번 선진지 견학을 익산시 미래 농업과 농촌을 이끌어 갈 최고 한우 전문농업인으로 육성하기 위함”이라고 추진배경을 밝혔다
또한 자체 농업인대학 교육과정 중간평가에서 90%가 영농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긍정적 결과가 나왔고 , 1년 과정을 2년으로 연장하여 배움의 기회를 넓혀 달라고 건의하기도 했다.
익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문옥)는 남은 학사일정을 내실있게 마무리하고 내년에도 현장, 실습교육을 더욱 강화해 최고 전문농업인을 양성하는 농업인대학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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