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장애등급 심사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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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장애등급 심사 확대된다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1.03.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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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부터 장애등급심사가 확대 실시된다.

이에따라 임실군청 장애인담당공무원 및 국민연금 남원지사 장애등급심사 관련자들은 29일 지침교육과 간담회를 국민연금공단 남원지사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장애등급심사 확대에 따른 민원인의 불편해소 방안과 행정 협조 등 어려움 해소 방안을 모색하고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장애등급심사는 지난해 1월부터 신규로 등록하는 1-3급 장애인까지 장애등급심사를 시행했으나 2011년 4월 1일부터는 신규로 등록하고자 하는 1-6급 전체 장애인에게까지 확대실시 한다.

기존 장애등급심사는 2007년부터 중증장애(1-3급)인에 한해 일선 의료기관에서 장애등급을 판정하고, 국민연금공단 장애심사센터에서 관련 전문의들이 다시 한번 판정 기준을 검토하고, 일반장애(4-6급)은 일선기관에서만 판정했다.

확대된 장애등급심사는 모든장애(1-6급)심사를 국민연금공단 장애심사센터에서 장애등급판정을 재 검토한다는 취지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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