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수 고창군수 “사회적기업 육성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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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 고창군수 “사회적기업 육성 온힘”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1.03.29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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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1호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이강수 고창군수는 3월 28일 군수실에서 첫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화장품 제조회사인 제이에스 코스메틱에 대해 지정서 전수식을 갖고,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육성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지원사업에 돌입한다.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기업당 5~30명까지 취약계층을 고용해 1년차 100% 지원에 따라 1인당 인건비 97만 9000원,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브랜드와 기술개발 분야에 3천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이 가능하다.

이에 제이에스 코스메틱은 현재 납품중인 기업과 연계형으로 오는 4월 8일까지 재정지원 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고창군에 신청할 계획이다.

또한 고창군에서는 매년 5개씩 사회적기업을 육성할 계획으로 육성대상 기업을 직접 찾아다니며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 사회적기업 일자리 만들기에 온힘을 다할 계획이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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