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위원 전주지역 보호분과 위원회는 3일 전주 덕진 청소년 문화의 집 내 덕진 품애 작은 도서관을 방문해 양서 220권(33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양서 220권은 지역 사회에서 범죄예방 및 청소년 선도 자원봉사에 매진하고 있는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도서로써, 청소년의 바른 인성 함양과 다양한 지식 탐구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기증됐다.
한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환경 제공을 위해 설립된 청소년 문화의 집은 현재 다양한 청소년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러 사업 중에서도 청소년 독서문화 활성화에 가장 큰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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