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14일 협회 주차장에서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 참여자가 감소해 혈액 부족 상황이 지속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부서별로 시간을 나눠 진행해 접촉을 최소화 했으며, 채혈실 내부소독, 사회적 거리두기와 참여자 체온측정은 물론, 손 소독, 본인 및 가족의 해외 방문 이력 등 철저한 관리를 통해 진행했다.

용해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