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보물찾기형 마을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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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보물찾기형 마을 최종 선정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1.03.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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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공동체 활성화 위한 신규사업 5건, 계속사업 2건 선정

군산시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보물찾기형 마을 만들기 사업의 7개 마을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마을 만들기 사업에 접수된 18개 사업을 심사한 결과 신규사업 5건과 계속사업 2건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사업으로는 옥구읍 ‘참 좋은 마을쉼터 조성 사업’, 개정면 ‘개정면 구불길 탐방로 정비 사업‘, 성산면 ’자연과 함께하는 우곡제 가꾸기‘, 월명동 ‘월명동 벼룩시장으로 오세요’, 구암동 ‘거척마을 저수지 연꽃조성’ 사업이 선정됐다.

계속사업으로는 옥도면 방축도 ‘쑥더덕마을 브랜드 활성화사업’, 개정동 ‘서개정 이영춘 마을만들기’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 만들기 국내외 사례와 갈등 해소교육, 우리 마을의 비전 세우기 교육을 통하여 주민주도의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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