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유족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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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유족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추진
  • 용해동 기자
  • 승인 2021.06.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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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이윤심)은 14일 황인홍 무주군수와 함께 무주군국가유공자 유족 두 분의 자택에‘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고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는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명패를 달아드린 대상자는 전몰군경 미망인회 무주군지회장 조육연(67세)님과 전몰군경 유족회 무주군지회장 박충원(81세)님이다. 두 분은 각각 월남 파병 당시 부상당한 故 문해동님의 배우자 그리고 군에서 순직한 故 박성환님의 아버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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