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적십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에 익산에 위치한 스타트업기업 테이블컵(대표 유태수)이 동참해 희망나눔을 실천하는 착한회사가 탄생했다고 2일 밝혔다.
3D 프린팅과 설계 전문 스타트업기업인 테이블컵은 2017년 설립해 IoT 기술을 활용한 농업 컨트롤 시스템, 자외선살균기 등의 제품을 개발했고, 스타트업,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업화에 필요한 시제품 제작, 주문형 아이템 제작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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