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2동 적십자봉사회는 7일 우아2동주민센터를 방문해 홀로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온수매트 150개(3백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적십자봉사회에서 전달한 온수매트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과 사랑의숲 노인요양병원(원장 성윤정), ㈜혜안D&C(대표 유남조), 적십자봉사회 전라북도협의회 김정진 위원장 등의 후원을 받아 마련됐다.
우아2동 적십자봉사회는 평소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봉사, 생필품 전달과 취약지 환경정비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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