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완진무장 예비후보, 농가소득 증대 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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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완진무장 예비후보, 농가소득 증대 공약 제시
  • 최순옥 기자
  • 승인 2020.03.2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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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 예비후보(완주·진안·무주·장수)가 완진무장 농가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공약을 제시했다.

안호영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완주·진안·무주·장수군은 논과 산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있는 지역으로, 다품종 소량 품목의 농산물과 임산물, 축산 등이 생산되고 있다”며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농가소득 증대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증대 방안으로 우선, ‘통합 브랜드’ 추진을 통한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것임을 천명했다.

공판장 건립은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기반 구축과 스마트 유통정보 활성화, 산지유통 및 수출 확대, 다양한 가공상품의 생산 및 유통 등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안 예비후보는 올해 국가예산으로 지역거점형 산지경매장 설립을 위한 연구용역비 2억원이 확보된 만큼, 공판장 설립에 탄력을 붙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호영 예비후보는 “통합 브랜드 개발과 광역농산물 공판장 설립을 중심으로 농가소득과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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