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우편집중국(국장 신대운) 직원 10여명으로 이루어진 집중국 우정사회봉사단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22일 오전 완주군 봉동읍 율소리에 거주하는 홀로 어르신 윤인례 (72)할머니댁을 방문, 올 겨울을 따뜻하게 해 줄 연탄 500여장을 전해드리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평소 집중국 우정사회봉사단은 연중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완주군 봉동읍 소재 홀로 어르신 및 소년소녀가장세대 5곳을 수시로 방문, 집안 내·외의 전기 및 수도시설등을 점검해주고 쌀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해주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엄범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