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우체국 “집배원 365봉사단 이웃사랑 실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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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우체국 “집배원 365봉사단 이웃사랑 실천” -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12.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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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우체국(국장 박기문, 지부장 최항구) 집배원 365봉사단은 연말연시를 맞아 18일 완산구 완산동일대 홀로어르신 7분께 쌀(10kg)과 연탄(200장)을 전해드리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전주우체국 집배원365봉사단은 평소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홀로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홀로어른신 안부묻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과금 납부나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살피는 등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동고동락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겨울내 따뜻하게 해줄 연탄이 도착하자 갑작스런 추위에 걱정이 많았을 어르신들의 표정이 밝아지고 이심전심 집배원들의 표정도 넉넉한 마음만큼 행복이 묻어났다. /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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