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된 롯데百 전주점 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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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된 롯데百 전주점 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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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2.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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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전주점 온고을 나눔 봉사단은 16일 연말을 맞아 '한마음 어린이집(완산구 삼천동)'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이창현 점장과 봉사단원들은 평소 진행하던 청소 등은 물론, 아이들에게 특식을 만들어 주고 선물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원들은 또 원생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캐롤송을 부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온고을 봉사단은 백화점에 근무하는 직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매월 독거노인 및 결식아동, 장애우들을 위한 시설 방문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봉사단 관계자는 "연말의 의례적인 이벤트성 봉사활동이 진심에서 우러나는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들의 작은 사랑이 어려운 처지에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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