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은 15일 현장 실천 서비스 문화 조성과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차별화된 고객 만족을 위해 '서비스 펀(FUN)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백화점 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날 경진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노래와 율동, 퍼포먼스 등을 통해 서비스와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행사에서는 또 김보금 대한주부클럽연합 전북지부 소장이 '소비자 입장에서 본 백화점 개선점'에 대해 특별강의를 하는 시간도 가졌다.
백화점 관계자는 "서비스라는 무형의 상품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직원들에게 알려주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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