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의, 의원정수 60인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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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의, 의원정수 60인으로 확대
  • 투데이안
  • 승인 2009.08.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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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공회의소는 20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제2차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원총회에서 참석 의원들은 상공회의소 의원 및 상임의원 정수 확대를 골자로 한 '전주상공회의소 정관개정안'을 성정.의결했다.

이날 개정안 의결에 따라 전주상의는 의원 45인, 특별의원 5인 등 총 50인 정수에서 의원 55인, 특별의원 5인 등 총 60인으로 정수를 확대하게 됐다.

김택수 전주상의 회장은 "의원정수 확대는 회장선거 당시 공약사항으로 상의 운영에 더욱 많은 상공인을 참여시켜 사업 활성화와 대표성을 공고히 하기 위해 단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 회장은 "앞으로 전주상의는 신명나는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상공업 전반의 권익신장에 앞장서고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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