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2일 김제노인종합복지관에 ‘JB어르신 문화쉼터 제2호’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성란 부행장, 김동형 군산지역금융센터장, 정준호 김제지점장, 김경진 사회공헌부장, 박준배 김제시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동의 사무처장, 김제노인종합복지관 노기보 관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합창과 하모니카 연습을 위한 보면대도 지원해 어르신들이 더욱 즐거운 음악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전북은행 이성란 부행장은 “새롭게 조성된 문화쉼터에서 즐거운 여가활동을 통해 활기 넘치는 노후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