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립중앙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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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립중앙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 우수상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12.1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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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립중앙도서관이 인문독서 아카데미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완주군은 완주군립중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9년 인문독서 아카데미 운영평가에서 우수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12일 밝혔다.

올해 완주군립중앙도서관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총 15회 강의를 진행했고, 600여명이 참여했다.
건축, 디자인, 유물, 공간 등 8개 인문학 분야를 통해 아름다움(美)에 대한 깊이 있는 강의로 주민들의 미적 안목을 키우는 시간을 마련 해 큰 사랑을 받았다.
서진순 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인문 정신의 가치가 중요한 현대사회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문 강좌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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