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회장 오순희)는 지난 11일 부안군새마을회관에서 관내 각급 초등부, 중등부, 일반부와 새마을문고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기 제39회 국민독서경진 전북부안군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시상식에서 독후감부분 중등부 최우수상에 박한결(삼남중, 전북교육감), 장려상에 안호원(삼남중), 초등부 우수상에 이의진(부안동초), 장려상에 한정우(부안동초), 박수하(부안초), 유온유(부안초), 장연희(줄포초)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편지글부분 우수상에 김재경(동진초) 장려상에 한윤아(부안초초) 권아현(줄포초), 박소율(부안초초), 장시우(부안초), 서채운(동진초), 최가은(부안동초) 일반부 우수상에 김순희(백산면), 장려상에 송현미(부안읍)가 수상하였다.

이날 시상식을 주관한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에서는 자녀와 함께하는 독서문화운동으로 지식과 문화의 나눔, 기본이 바로 서는 공경문화운동 실천으로 새롭고 희망찬 새 시대를 열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면서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기로 결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