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주시 도시재생 송년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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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주시 도시재생 송년의 밤’ 개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12.1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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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전주형 도시재생사업 활발한 추진 기대감 충만
전주역 앞 첫마중권역과 용머리여의주마을, 서학동예술마을, 전주 원도심 등에서는 국가단위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펼쳐지고, 노후주거지 밀집지역이었던 팔복동 추천마을과 교동 승암마을, 진북·중화산동 도토리골은 새뜰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시는 11일 전주한벽문화관에서 전주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각종 도시재생사업 현장에서 활약 중인 주민협의체, 지역공동체, 도시재생활동가, 도시재생 분야 공무원 등 250여명의 도시재생 활동가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전주시 도시재생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전주형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힘써온 도시재생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해의 비전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관련 시는 현재 전주역세권 혁신성장 르네상스(총사업비 300억원), 용머리 여의주마을(총사업비 75억원), 서학동예술마을(총사업비 172억원), 전통문화 중심의 도시재생(총사업비 190억원)의 4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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