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민예술촌, ‘어쩌다 예술’ 발표회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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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민예술촌, ‘어쩌다 예술’ 발표회 성황리에 마무리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9.12.1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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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민예술촌이 문화예술프로그램 ‘어쩌다 예술’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군산시민예술촌(촌장 박양기)은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인 ‘어쩌다 예술’을 진행해 지난 7일 오후2시 수강생 발표회를 끝으로 강좌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어쩌다 예술’ 은 성인을 대상으로 8개 강좌, 청소년을 대상으로 3개 강좌를 운영했으며,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자기 개발 및 여가 활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의 향유 기회와 창의성 개발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음악(정다운 가곡 부르기, 청춘동요교실), 전통(민요에서 판소리, 신명나는 장구), 건강(힐링요가), 문학(시?수필, 시낭송), 방송(아나운서처럼 말하기), 청소년(탈춤, 날아라 색소폰, 말하는 몸 춤추는 몸) 분야로 총 11개 반 160여명의 시민들이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했다.
이날 게스트 공연으로 군산시민예술촌 동아리 오하나 우쿨콰이어, 청소년 댄스 동아리인 청춘과 달하의 공연이 있었으며, 특별 게스트로 밴드 트리플제이가 출연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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