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6일 2019년 하반기 농·축협 동시채용 최종합격자 33명에 합격증을 교부했다.
하반기 농·축협 채용은 지난 9월 공고를 시작으로 11월 2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신규채용은 전북 연고자에 한해서 입사지원이 가능토록 해 전원 지역인재다.
유재도 본부장은 “열정과 혁신으로 농업·농촌을 새롭게 변화시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드는데 함께 해줄 것”을 당부하고 합격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했다.
전북농협은 지역인재 채용 확대와 청년층의 취업난 해소에 앞장서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연 2회 채용을 하고 있으며 올 해에는 총 75명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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