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부량면(면장 임영하)은 3일 복지기동대(기동대장 김상철) 대원들과 함께2019년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소회를 나누고 2020년 봉사활동을 계획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2019년은 복지기동대의 예산이 10배로 증가하여 복지기동대의 활동이 여느 때보다 다양하고 활발하여 기동대원들의 수고가 많았던 해였다.

거기에 올해는 김제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방충망 교체 사업을 실시하고 각 마을에 꼭 필요한 가스타이머를 독거노인 세대 및 중증 장애인 세대에 골고루 설치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임영하 부량면장은“항상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대원들에게 깊은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과 지역안전지킴이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