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署-수능 전, 유흥가 주변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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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署-수능 전, 유흥가 주변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실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11.1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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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경찰서(서장 송호림) 여성청소년과는 수학능력시험을 앞둔 12일 봉동읍 둔산리 일대 유흥가와 둔산공원 주변에서 청소년비행 예방과 선도를 위한 순찰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활동은 수능시험 전 우려되는 청소년비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해환경 계도·단속 등 선도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유해업소 업주 및 종업원 대상으로 적극적인 신분증 홍보·계도활동을 강화하고 우범지역 순찰강화를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통해 음주·흡연 등 일탈 및 범죄 청소년 선도 보호활동에 나선 것이다.

이에 송호림 완주경찰서장은 “수능 후에도 우범지역 및 유흥가 주변 순찰 등 가시적 범죄예방활동을 통해 수능 후 청소년비행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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