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까지 익산시 인구정책계 전화 통해 신청
익산시는 오는 18일까지 인구정책 토론회에 참여할 시민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24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에서 ‘익산시민으로 산다는 것! 남을 것인가? 떠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토론회는 익산시민이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한 시민들은 자원봉사활동 3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익산시청 인구정책계 전화(063-859-5722)를 통해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인구감소 문제의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과 참여의 장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원탁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관련 부서 논의를 거쳐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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