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제222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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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제222회 임시회 개회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9.10.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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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업무실적 및 간담회, 27건의 부의안건 심의
군산시의회(의장 김경구)가 제222회 임시회를 11일부터 23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11일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행정사무감사 실시 기간 결정의 건과 의원발의 5건 등 총 27건의 부의안건 심의와 간담회 및 부서별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0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한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영일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영유아보육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김중신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미혼모·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광일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미세먼지저감 및 지원조례안, 김우민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폐기물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정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시의회는 한해의 시정실적과 사업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 시민의 복리증진과 직결되는 사업을 꼼꼼히 따져 정책대안 제시로 2020년도에 원활한 업무추진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11일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 신영자 의원이 제안한‘전북인력개발원 존치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청와대, 국무총리실, 고용노동부, 국회, 전북도, 대한상공회의소, 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에 송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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