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홀로 지내는 80대 어르신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공단 사랑나눔봉사단(회장 김창규)은 11일 덕진구 전미동 이모(86) 할아버지 집에서 ‘독거노인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안방 벽에 단열 시공과 도배를 진행하고 유리창을 새로 설치했다. 또 전기 스위치와 환풍기를 교체하고 전반적인 전기 시설의 안전도 점검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기계직과 건축직 등 기술직 직원을 비롯한 6명의 공단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단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시설을 보수하고 집기를 구입했다.
김창규 회장은 “직원들의 작은 노력으로 홀몸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단 사랑나눔봉사단(회장 김창규)은 11일 덕진구 전미동 이모(86) 할아버지 집에서 ‘독거노인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안방 벽에 단열 시공과 도배를 진행하고 유리창을 새로 설치했다. 또 전기 스위치와 환풍기를 교체하고 전반적인 전기 시설의 안전도 점검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기계직과 건축직 등 기술직 직원을 비롯한 6명의 공단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단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시설을 보수하고 집기를 구입했다.
김창규 회장은 “직원들의 작은 노력으로 홀몸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