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산시협의회장에 백옥경 군산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 취임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백 회장은 ‘통일은 우리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하는 사이 우리 곁으로 다가올 것이며, 자문위원 모두가 새로운 변화와 흐름을 인지하면서 평화의 바람 속에서 함께 호흡하고 열린 마음으로 늘 소통하면서 평화통일 활동에 더욱 힘 있게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민주평통은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이며 군산시 자문위원은 74명으로 2021년 8월 말까지 무보수 명예직으로 통일운동 중심체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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