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현장 체험! 직업을 선택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져
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은 지난 9일 초중고교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대자인과 함께 하는 의료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의료체험교실은 다양한 의료 장비와 응급상황시 대처 프로세스를 살펴보고, 의료현장체험을 통한 진로 및 부모님의 일터를 경험함으로써 자부심을 갖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조수환(18세)군은 “병원의 생소한 장비와 치료에 필요한 검사들을 경험하면서 간호학과 를 평소 지망하고 싶었는데, 확실한 동기부여가 되었으며, 친절한 서비스에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대자인병원은 내년에도 각종 의료분야를 센터별. 직종별로 나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체험교실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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