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하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산시 나운3동은 지난 8일 전남 광주 소재 ㈜정상기업(대표 이정오)이 나운3동 은파요양병원 개원식 행사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군산사랑상품권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에도 군산시에 추석맞이 성금 기탁, 연말 맞이 성금 기탁, 교육발전진흥재단에 장학금을 기탁 등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나운3동 주민센터에 군산사랑상품권을 직접 구매해 기탁하며 군산시 경제발전에도 이바지 했다.
이정오 ㈜정상기업대표이사는 “항상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사람 중심의 나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노 나운3동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성품을 기탁해준 ㈜정상기업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성품을 전달하여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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