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전통시장 활성화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12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며 화재예방 및 안전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노후전선정비, 화재알림시설 설치, 주차환경개선사업 등)에 선정돼 국비 12억원 가량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시장의 주요 화재가 상점에 사람이 없는 저녁이나 새벽에 주로 발생하며 초기 대응이 늦고 대형 화재로 이어지고 있어 인명 및 재산피해가 크므로 전통시장 안전을 위해 신청하게 됐다.
사업 선정으로 군산시와 군산시상인연합회는 전통시장의 활력제고는 물론 화재예방 및 안전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야, 명산, 신영, 주공시장의 노후전선을 정비해 화재의 원인요소를 제거하고, 대야, 명산시장에는 소방서와 연계한 화재알림시설을 설치, 좀 더 빠른 대응으로 화재로부터 전통시장 상인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은 전통시장 점포 내에 불꽃, 연기, 온도 등 화재 감지시설을 설치하고 화재가 나면 자동으로 관할 소방서와 상인에게 통보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김성우 지역경제과장은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시설을 개선하고 상인 및 시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히며 “화재로부터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화재공제 지원사업이 있으니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노후전선정비, 화재알림시설 설치, 주차환경개선사업 등)에 선정돼 국비 12억원 가량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시장의 주요 화재가 상점에 사람이 없는 저녁이나 새벽에 주로 발생하며 초기 대응이 늦고 대형 화재로 이어지고 있어 인명 및 재산피해가 크므로 전통시장 안전을 위해 신청하게 됐다.
사업 선정으로 군산시와 군산시상인연합회는 전통시장의 활력제고는 물론 화재예방 및 안전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야, 명산, 신영, 주공시장의 노후전선을 정비해 화재의 원인요소를 제거하고, 대야, 명산시장에는 소방서와 연계한 화재알림시설을 설치, 좀 더 빠른 대응으로 화재로부터 전통시장 상인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은 전통시장 점포 내에 불꽃, 연기, 온도 등 화재 감지시설을 설치하고 화재가 나면 자동으로 관할 소방서와 상인에게 통보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이다.
김성우 지역경제과장은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시설을 개선하고 상인 및 시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히며 “화재로부터 재산을 보호 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화재공제 지원사업이 있으니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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