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상전면의 날 행사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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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상전면의 날 행사 성황리 마쳐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9.10.0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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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상전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5일 상전면 체련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용 군수 권한대행과 신갑수 군의장, 이한기 도의원 등 관내 기관단체장, 향우회원, 면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에서는 그간 면정 발전과 각 분야에서 상전면 명예를 드높이고 귀감이 되신 원종훈(애향장), 박운희(효열장), 전영길(공익장)씨에 대한 면민의장 시상이 있었다.
2부 행사에서는 화합 행사의 일환으로 체육경기가 진행되었으며 고리걸기, 바구니 콩주머니 넣기, 투호, 제기차기 등을 청팀과 백팀, 홍팀(향우회)으로 나누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3부는 주민자치회에서 준비한 스포츠댄스, 그리고 면민의 날 행사의 백미인 노래자랑이 이어졌으며, 부대행사로는 농·특산물 시식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송준섭 상전면장은 “한해의 마무리가 되어가는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고향을 찾아주신 향우들과 내·외빈께 감사드리며 남은 올 한해도 작지만 강한 상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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