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반찬으로 희망을 배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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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반찬으로 희망을 배달합니다.
  • 양용복 기자
  • 승인 2019.10.0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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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에서는 “사랑의 반찬꾸러미”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사랑의 반찬꾸러미” 사업은 사례관리 대상자 중 10가구를 선정하여 사랑의 밑반찬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건강하고 편안한 생활을 유지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 사업 목적이다. 희망복지지원단이 직접 발로 뛰며 배달하기 때문에 만족도 또한 높다. 
음식은 우리 생활 그 자체라고 할 만큼 중요한 부분임과 동시에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따스한 희망이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환구 주민복지과장은 “사랑의 반찬꾸러미는 단순히 음식을 배달하는 것이 아니라 희망을 배달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희망을 통해 우리 사회의 위기에 처해있는 틈새계층이 사회적 안전망으로 들어 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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