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 축제기간 깨끗한 거리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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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축제기간 깨끗한 거리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09.3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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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에서는 지난 9월 말, 요촌 택지를 비롯한 시내 지구 환경 정화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지난달 23일과 26일, 요촌동 직원들을 비롯한 시민, 마을환경지킴이 참여자들은 의욕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 약 1톤 이상의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지평선 축제를 대비하여 김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가로 환경을 선보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지난 7월 초부터 요촌동은 자체적으로 환경정비 계획을 수립, 그동안 다섯 차례 방치 생활 쓰레기 정비 활동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10여 건 이상의 불법 쓰레기 투기를 적발하였다. 또한, 환경 계도 활동을 통해 주민들 스스로 종량제 봉투 사용과 분리배출에 대한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송해숙 요촌동장은“이번 환경 정화 활동을 계기로 우리 김제 시민들의 높은 환경의식을 엿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요촌동 차원의 환경 계도 캠페인과 환경 관련 정화 활동에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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