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행자위, 임실군 동부권 사업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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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행자위, 임실군 동부권 사업 현장 점검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9.1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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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에코뮤지엄 사업 추진 현황 청취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펼쳐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국주영은)는 18일, 동부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사업 현장상황을 살폈다.
위원들은 전북도와 임실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동부권 발전을 위해 현재 식품·관광 분야에 한정돼 있는 동부권사업 범위를 지역 특성에 맞는 다른 분야로까지 확대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국주영은 위원장은 “동부권 발전사업은 전라북도 균형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며, 금일 방문한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사업이 동부권 발전사업의 우수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임실군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사업은 옥정호 및 섬진강을 활용한 생태·문화·관광 연계사업으로 2015년 첫 삽 이후 2020년까지 총 280억이 투입돼 완공된다. 임실군에서는 식품분야의 치즈식품클러스터와 함께 대표적인 사업으로 육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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