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완도금일수협, 수산업 발전 업무협약
상태바
전북대-완도금일수협, 수산업 발전 업무협약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8.19 1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완도 금일수협(조합장 서광재)과 어업인 소득 향상과 수산업 발전을 위해 19일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대 김동원 총장을 비롯한 본부 주요 보직자들과 금일수협 서광재 조합장 및 이사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공식 서명했다. 양 기관은 수산업 발전을 위한 관련 해조류 연구 지원과 완도금일수협 특산품 홍보 및 교직원 할인판매 등을 해주기로 했다.
또한 전북대는 완도 금일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봉사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기로 했고, 금일수협은 전북대에 발전기금도 기탁하기로 했다.
김동원 총장은 “협약을 통해 양 기관 보유 자원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연결시켜 그 어느 기관과의 협력사업보다도 뜨거운 혁신 에너지가 샘솟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