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28개클럽 결연봉사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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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28개클럽 결연봉사 협약식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8.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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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와 국제로타리3670지구(총재 오태식)이 민·관 협력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통해 시민들이 행복한 도시를 함께 만들어가기로 했다.
시와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지역 28개 클럽은 19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박병술 전주시의회 의장, 오태식 국제로타리3670지구 총재, 오기탁 로타리 재전협의회 의장 등 협약대상자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2020년도 천년전주 결연봉사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시와 국제로타리3670지구가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민간단체의 우수한 인력과 예산을 시정에 접목해 공평하고 누수 없는 봉사사업을 추진하고자 지난 2012년 7월 체결한 협약의 연속성을 확인하는 자리다.
오태식 국제로타리3670지구 총재는 전주지역 28개클럽 회장들과 전주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총 5억원 상당을 기부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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