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운주면 이장.부녀회장 지역특별전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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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운주면 이장.부녀회장 지역특별전 관람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8.1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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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주박물관 방문… “내 고장 아는 기회”
완주군 운주면 이장, 부녀회장들이 완주를 주제로 열리는 역사 전시를 관람하는 기회를 가졌다.
 
16일 운주면에 따르면 관내 이장, 부녀회장 50여명이 전주국립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오롯한 고을 완주’ 지역특별전을 관람했다.
 
이장, 부녀회장이 관람한 ‘오롯이 오롯한 고을 완주’ 지역특별전은 완주군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관람을 마친 이장, 부녀회장들은 “완주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두영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관람을 통해 우리고장의 역사에 대한 새로운 것을 알게돼 애정이 더욱 깊어졌고 주민단합을 통해 완주군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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