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공원에서 물놀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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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공원에서 물놀이 했어요”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8.1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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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상관면 아파트 단체, 신리역공원서 물놀이 이벤트 열어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완주군 상관면의 한 아파트가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 이벤트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16일 상관면에 따르면 신세대지큐빌아파트의 ‘자생단체 공감’은 지난 15일 상관 신리역 공원에서 ‘하夏하夏호好호好 어린이 물놀이장’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무료로 진행됐으며, 일반풀장과 어린이·유아풀장을 운영했다.
 
특히 광복절 기념 태극기 꽂기와 만세삼창, 보이코트 재팬이라는 타이틀의 포토존에서의 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선영 공감 공동체 대표는 “아이들에게 여름방학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준거 같아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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