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실천 전북협의회, 무더위 노인정 위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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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실천 전북협의회, 무더위 노인정 위로 방문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8.1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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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효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효사랑실천 전북협의회(회장 안우연)가 지난 9일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 노인정을 방문해 무더위에 지친 30여 명의 노인들을 위로하고 보양식과 함께 말동무 및 안마봉사를 겸한 위로봉사에 노인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이 단체는 도내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시군지역별 정식회원만 200여 명이 넘을 정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고 매년 5차례 이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안우연 회장은 “매번 노인정 봉사를 통해 느껴지는 것은 아직도 외롭고 힘든 노인분들이 많아 사회 관심이 필요하고 오히려 봉사활동을 통해 자신이 위로받고 있다”며 노인들의 각별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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