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지적토목학과, 드론교육 재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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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지적토목학과, 드론교육 재능 기부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8.1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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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 지적토목학과는 정읍애육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16일 드론교육 재능기부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에서 보육 및 아동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과학기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적토목학과 재학생들과 함께 드론 교육을 지도하고 있는 이근상 교수는 “국토교통부의 공간정보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학생들이 드론, 3D프린팅, 공간정보 등 다양한 신기술을 배우고 있다. 이번 애육원 어린이들에게 드론 재능기부 교육을 하게 되어 의미있는 시간이 되고 있고 이러한 미래 신산업 분야에 대한 사회적 가치실현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비전대 지적토목학과는 2019년에 지적직공무원 19명,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공기업에 7명 합격 등 전라북도 토지정보 및 지적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공무원·공기업 사관학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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